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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노사피엔스로 살기/그 남자의 궁금증

엄성섭 앵커 프로필 가짜 수산업자

by 생독TV 2022.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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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성섭 앵커 프로필 가짜 수산업자

엄성섭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앵커 겸 기자출신으로  TV조선의 간판급 진행자였으나 포항 가짜수산업자 김태우로부터  부정 청탁 문제로 수사를 받고있으며, 진행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습니다.

엄성섭

  • 출생 1974년 강원도 영월군 
  • 학력 영등포고등학교, 인하대학교(정외과), 연세대학교(방송영상학 학사)

 

약력

  • 전자신문 기자
  • MBN 기자
  • 백석대학교 광고홍보학부 겸임교수
  • 한국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겸임교수
  • 용인송담대학교 방송영상제작과 겸임교수
  • 대한미식축구협회 홍보대사
  • 육군자문발전위원회 정책홍보분과위 자문위원
  • TV조선 보도본부 정치부 차장

평가

진보측에서는 제일 싫어하는 뉴스앵커 1위. 굳이 진보가 아니더라도 보수 성향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시끄럽고 귀에 거슬린다'는 비판이 많다. 특유의 적극적인 진행에 대한 비난이 많고, 경마장 중계마냥 오버한다는 평도 있습니다.

본인에 따르면,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니고 대본이 없거나 키워드만 들어올 경우 머릿속으로 문장을 생각하면서 말하다보니 목소리가 커진다고 한다.

 

가짜 수산업자 김태우로터 부정청탁 문제

2021년 6월 29일, 엄성섭 앵커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가짜 수산업자 김태우로부터 수 차례의 접대 및 아우디 K7 등의 고급 중고차를 건네받은 혐의로 조선일보 이동훈 전 논설위원과 함께 부정청탁 금지법 위반으로 경찰에 입건됐다. 

참고로 엄성섭 앵커와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두 사람은 해당 프로그램에 앵커와 패널로서 동반 출연도 자주 했었다.

대경일보에서는 엄성섭의 풀빌라 성접대 의혹을 조명했다. 심지어 보관중인 녹취록과 사진 일부를 확인했다는 주장까지 꺼내놓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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