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기업 미쓰비시 한국 계열사 어디
JTBC 방송에 의하면 일본의 대표적인 극우 깅버이며 전범기업인 미쓰비시의 국내 계열사들이 7000억 원 이상을 연매출을 기록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계열사는 어디
전기, 엘리베이터, 제약, 상사 등이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한국미쓰비시상사와 제약사인 미쓰비시다나베파코리아 등으로 대표는 한국미쓰비시전기를 제외하면 모두 일본인입니다.
또한 이들 한국과 일본 계열사들은 미쓰비시그룹의 사실상 지주사인 미쓰비시은행을 중심으로 하나의 기업집단처럼 움직였으며 임원도 겸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들 주요기업들의 순이익의 3배에서 4배에 달하는 규모로 본사에 로열티를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이들 주요기업들의 연간매출 합산 규모는 지난해 7040억 원으로 전년 6740억 원 보다 늘었으며 최근 불매운동의 영향에서 피한 모습입니다.
미쓰비시엘리베이터를 설치한 아파트
반포래미안, 청담자이, 해운대 위브더제니스, 대림 아크로리버 파크 등 아파트와 롯데월드타워, 대림 광화문 디타워 등에 설치.
계열사이외에 미쓰비시신탁은행의 자금으로 운영되는 기업은 닌텐도, 무인양행, 캐논 등이 있습니다. 미쓰비시은행이 직접 투자한 회사라고 합니다.
왜?
미쓰비시는 2차 대전 당시 강제 노동에 징용됐던 미국과 중국 등 다른 나라의 포로와 가족들에게는 사과와 배상을 했으나 한국은 철저히 무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지난 10일 미쓰비시는 특허권 압류명령 항고를 기각한 대전지법 민사항소 1부에 재항고장을 제출했습니다.
한국 대법원은 2018년 11월 미쓰비시중공업이 일제 강점기에 동원돼 강제 노역한 한국인 피해자들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그러나 판결 후에도 미쓰비시중공업이 위자료를 지급하지 않자 피해자들이 강제 집행을 신청했고 법원은 미쓰비시중공업의 한국 내 자산을 압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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