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검사 프로필

임은정 검사는 1972년 경상북도 영일군(현 포항시) 출신으로 부산에서 성장하여 2001년 검사로 공직을 시작합니다.44기 검찰총장 후보까지 오르나 최종후보에서 떨어집니다.

 

임은정 검사

 

□ 고향 출신학교

임은정의 고향은 경상북도 영일군으로 현재는 포항시에 편입되었습니다. 부산 남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을 졸업하고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2001년 제30기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인천지방검찰청 검사로 검사생활을 시작합니다. 

 

□ 경력

•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 합격
• 2001년 제30기 사법연수원 수료
• 2001년 인천지방검찰청 검사
• 2003년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검사
• 2005년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 2007년 광주지방검찰청 검사
• 2009년 법무부 법무심의관실 검사
• 2012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 2013년 창원지방 검찰청 검사
• 2015년 의정부지방검찰청 검사
• 2017년 서울북부지방경찰청 부부장검사
• 2018년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 부장검사
• 2019년 울산지방검찰청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 2020년 대검찰청 감찰정책연구관 부장검사

 

□ 이력

2007년 3월 광주지검에서 근무할 당시 일명 도가니 사건(광주 인화학교 사건)의 공판검사를 맡아 도가니 검사로 알려집니다. 2012년 우수 여성 검사로 선정되어 서울중앙지검 공판부에 배치되었으나 2012년 9월 민청학련 사건으로 15년형을 선고받았던 박형규 목사의 재심 공판에서 무죄를 구형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후 검찰 내부에서 내부고발과 쓴소리를 통해 검찰의 개혁을 요구하고 있으며 검찰 내부에서는 조직의 배신자란 낙인이 찍혔지만 국민들은 검찰 개혁의 선두로 인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