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애 교육부 장관 논문 표절 투고 금지 논란

박순애 교육부 장관 논문 표절  논란

박순애 교육부 장관은 서울대학교 교수로 윤석열 정부 초대 교육부 장관이며 인사 청문회를 하지 않은 4번째 장관이다. 장관 임명 당시부터 과거 음주운전 논란이 일어었지만 윤석열은 청문회 없이 임명을 강행했다. 그러나 그 논란이외에도 논문 표절 논란이 있었는데 실제로 논문 중복게재로 투고 금지 조치를 받은 것이 확인됐다. 

박순애 교육주장관은 자기 논문 표절로 연구 실적을 부풀린 의혹을 받았다. 2000년과 2001년 각각 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학술지와 한국도시행정학회 학술지에 실은 2편의 논문이 맨 앞 다설 글자를 빼고 똑같은 제목, 내용도 5문장을 제외하고 모두 똑같이 작성되었으며 출처 표시가 없어 자기 논문 표절로 한국행정학회 영문 학술지 2011년호에 투고 금지 조치를 받아 2013년까지 투고 금지된것이  MBC보도에 의해 밝혀졌다. 

 

박순애 장관은 투고 금지 조치에 대해 당초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다른 장관도 아니고 교육부 장관의 논문 부정과 음주운전은 치명적이다. 왜

일반적으로 교원들의 음주는 감경대상이 아니며 4대 비위에 들어가 과거 음주 이력이 있으면 교장 승진도 못하고 명예퇴직도 못한다. 그런데 이런 인물이 장관이 된다면 교직에 있는 사람들과 형평성이 있는지. 아니면 음주 이력으로 승진하지 못하고 명예퇴직 하지 못한 교원들이 무슨 생각을 할까?

 

박순애 교육부 장관 후보자 프로필 음주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