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터린의 역설(Easterlin's Paradox)과 행복 이야기

행복은 무엇일까요? 돈이 많으면 정말로 행복할까요? 

전부 그렇지는 않다고 합니다. 

이스터린의 역설

이스터린의 역설(Easterlin's Paradox)

- 1974년,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리처드 이스터린 교수가 발표한 이론

- 일정한 소둑 수준(만족점)에 도달하면 돈은 행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일정한 소득 수준(만족점)까지는 돈과 행복은 비례관계임

- 일본이 제 2차 세계대전 후 경제기적을 이뤘지만  1958년과 국민소득이 다섯 배 오른 1987년 일본 국민의 행복감은

거의 증가하지 않았다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이 이론을 주장했습니다.

이스터린의 역설

행복은 무엇인가요?

행복의 신경과학적 정의

- 현재 상태에 매우 만족하여, 이 상태를 계속 유지하려는 노력 외에 다른 욕구가 없는 편안하고 안전한 상태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는 "행복은 현재, 과거, 미래 모두 즐거운 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현재가 즐거워지려면 어떤 일을 하는 과정이 즐거워야 한다.

▶ 과거가 즐거웠다면 그 순간이 의 있었다고 생각해야 된다. 실패한 순간이었다고 해도 의미 있는 노력으로 받아들이는 것

▶ 미래가 즐거워지려면 자존감이 있어야 한다.  

 "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은 행복을 희생하면서 얻어왔다. "

"누군가가 나를 공감해주는 것만큼 큰 행복감을 주는 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