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 처가 보유 부동산 규모 차명 의혹

윤석열 후보 처가 보유 부동산 규모 차명 의혹

민주당 선대위 현안댕응 TF가 입수한 윤석열 후보의 처가 부동산 내역에 따르면 윤석열 후보의 처가가 소유한 부동산이 19만평으로 대부분 차명 보유 의혹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윤석열 후보가 부동산 보유세 완화 공약이 처가를 지키기 위한 것이 아닌가라고 민주당은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윤석열 후보 처가 부동산 규모

윤석열 후보의 장모와 가족회사인  ESI&D, 그리고 부인 김건희의 회사인 코바나컨텐츠 명의의 땅이 모두 63만 2399제곱미터로 전국 17개 지역 49필지와 주택, 상가 7개, 건물 1개 등으로 공시지가만 따져도 344억 2000만원 상당이라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소유 부동산 대다수가 차명 보유로 부동산실명법 위반 의혹을 받고 있다는 것이 민주당의 지적이다. 이중 실제로 경기도 성남시 도촌동 일대 16만평은 윤석열의 장모 최은순이 부동산실명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로 현재 재판이 진행중이다. 그리고 성남시 중원구청도 최은순이 과징금 및 취득세 미납을 했다는 이유로 다른 부동산을 압류한 상태라고 한다. 

 

차명 의혹 부동산

차명 의혹을 받고 있는 부동산은 16만 8875평이며 총 가격은 228억 5백만원 수준이다.

지역		면적	공시지가
서울	송파구 주택	163제곱미터	28억 3천만원
경기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6필지	553231제곱미터	214억 7천만원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2필지	4872제곱미터	4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