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장동 그분, 현직 대법관 누구
한국일본 단독 보도에 의하면 정영학 녹취록에 등장하는 그분은 현직 대법관으로 밝혀졌다. 한국일보가 2021년 2월 4일 녹취록을 입수했으며 녹취록속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 등장 하는 그분은 현직 조 대법관으로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한국일보가 입수한 2021년 2월 4일 김만배 정영학 녹취록을 분석한 결과, 두 사람은 그분을 언급하며 이야기를 주고 받는 부분이 나온다. 경기 성남시에서 정영학 회계사를 만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는 저분은 재판에서 처장을 했었고, 처장이 재판부에 넣는 게 없거든, 그분이 다 해서 내가 원래 50억을 만들어서 빌라를 사드리겠습니다.라며 조재연 대법관을 입에 올렸다.
정영학 녹취록의 그분은 결국 이재명이 아닌 조재연 대법관으로 밝혀졌다. 이런 조재연 대법관이 정경심 교수 최종 대법판결 판사중 한 명이었다.
현직 대법관 중 당시 법원행정처장을 맡은 사람은 조재연 대법관이었다.
조재연 대법관 프로필
- 출생 1956년 6월 1일 강원도 삼척
- 동명초등학교
- 제천중학교
- 덕수상업고등학교
- 한국은행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
-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편입
- 제22회 사법시험 수석 합격
- 제12기 사법연수원 수료
-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석사
- 제25대 법원행정처장
반응형
'포노사피엔스로 살기 > 그 남자의 궁금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몬 대통령이란 이명박, 박근혜 (0) | 2022.02.22 |
---|---|
화천대유 김만배 정영학 녹취록 윤석열 후보 연루 제기 (0) | 2022.02.20 |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의원 대법원 KT 딸 부정채용 유죄 프로필 (0) | 2022.02.17 |
윤석열 후보 처가 보유 부동산 규모 차명 의혹 (0) | 2022.02.08 |
화천대유 50억 클럽 곽상도 구속 판사 문성관 (0) | 2022.02.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