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의원 대법원 KT 딸 부정채용 유죄 프로필
자신의 딸의 KT 특혜채용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대표 김성태 의원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 김선수 대법관은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김성태 전 의원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성태 전 의원 혐의
김성태 전 의원은 KT 계약직으로 채용된 딸의 정규직 전환을 대가로 지난 2012년 국회 환경 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 전 회장의 증인 채택을 무산시켜 준 혐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성태 전 의원의 딸은 지난 2011년 4월 Kt 경영지원실 KT스포츠단에 계약직으로 채용된 뒤 2012년 10월 하반기 대졸 공채채용 과정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이 과정에서 김성태 전 의원의 딸은 입사지원서도 내지 않았으며 적성검사에도 응시하지 않았는데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김성태가 욕을 먹는 이유는 바로 김성태가 노동운동가 출신이라는 것이다.
김성태 프로필
- 출생 1958년 7월 9일 경상남도 진주
- 현직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의장
- 진주기계공등학교
- 강남대학교
- 한양대학교
- 윤국 병장 만기 제대
김성태는 노동운동가 출신 정치인으로 한국노총에서의 활약으로 정치인이 됐다. 서울 강서구에서 18대부터 20대
까지 3선을 했으며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도 역임했다.
1958년 경남 진주시에서 가난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진주중안초등학교, 진주중학교,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병역의무를 이수한다.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파견 건설 노동자로 일하면서 사회생활을 시작한다. 그리고 KT에 입사해 노동조합 간부와 한국노통 사무총장을 지낸다.
첫 정치는 새정치국민회의 소속으로 서울시의원을 했으나 이후 강남대학교와 한양대학교에서 공부한다. 그 이후 민주당을 떠나 2007년 한나라당에 입하여 서울 강서구에서 3선을 한다.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 특위위원장을 역임한다. 이후 바른정당 창당으로 자유한국당을 떠났다가 다시 복당한다. 그리고 자유한국당 하반기 원내 대표를 역임한다. 그리고 KT 자녀 특혜 입사 의혹이 떠진다.
- 2020년 1월 17일, 1심에서 뇌물수수 혐의에서 무죄가 선고되었다.
- 2020년 11월 20일, 뇌물수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 2022년 02월 17일, 대법원은 이에 대해 상고를 기각하고 유죄를 확정
한국노총 출신 현 국민의당 입당자
현기환, 이화수, 최봉홍, 장석춘, 문진국, 임이자, 이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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