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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병역 논란 시끄럽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병역의무를 한 산업기능요원이라 보충역 및 현역의 대체복무제도 중 하나입니다. 흔히 산업체 또는 병특이라고 줄여 부릅니다.
산업기능요원과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산업기능요원은 보충역 및 현역의 대체복무제도 중하나로 병무청에서 지정한 업체에서 병역으로서 대체복무를 하는 복무지를 지칭합니다. 산업기능요원의 복무 관리는 병무청에서 담당하나, 근로기준법과 최저임금제의 적용을 받는 고용노동부의 관리도 받습니다.
산업기능요원이 되는 방법도 현역대상자에서 편입하는 방법과 보충역 상태로 지원하는 방법으로 나뉘는데 이 둘에서 파생된 IT를 따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 설립 1973년
- 소속 각 민간 기업
- 감독 병무청
- 주요 업무 중소기업 인력 지원
- 복무 기간 2년 10개월(현역), 1년 11개월(보충역)
IT(정보처리 및 S/W개발 분야) 산업기능요원 조건
싸이문제로 IT계열 산업기능요원에 대한 조건이 생겼습니다.
현역병입영대상자
- 정보처리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여햐 하며
- 정보처리 관련 대학 학과 전공, 기술훈련과정, 근무경력 셋 중 하나가 2년 이상이 ㄴ경우
- 정보처리 관련 기술훈련과정 및 근무경력 둘 모두 6개월 이상이며 총합 2년 이상인 경우
사회복무요원 복무중단자 및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 보충역
- 정보처리 관련 자격증이 없는 경우 정보처리 관련 대학(원) 학과 전공, 기술훈련과정, 근무경력 셋 중 하나가 2년이상인 경우와 정보처리 관련 기술훈련과정 및 근무경력 둘 모두 6개월 이상이며 총합 2년 이상인 경우
- 정보처리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자격증이 있는 경우엔 정보처리 관련 대학(원) 학과 전동, 기술훈련과정, 근무경력 셋 중 하나가 1년 이상인 경우(단, 부전공 또는 복수전공은 이수)와 정보처리 관련 기술훈련과정 및 근무경력 둘 모두 6개월 이상이며 총합 1년 이상인 경우입니다.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과정이란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과정이란 최우수 SW인재를 발굴하여 체계적이고 파격적인 지원을 통해 SW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정부지원 사업을 말합니다.
소트트웨어 마에스트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주관하고 한국정보산업연합회에서 운영하는 과정으로 국내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을 만들자는 취지하에 운영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소프트웨어 산업 분야별 전문가를 멘토로 지정하여 도제식 교육 방식을 통해 단계별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지도받는 시스템입니다.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선발과정
- 1년에 한번씩 평가를 통해 SW분야의 연수생 150명을 선발하며 매해 선발 방식이 변경되고 있습니다.
- 삼성 SW멤버십,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프로그램 과정등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이나 군 복무중인자는 신청할 수 없습니다.
- 10개 선발 과정 현재 1단계로 서류평가, AI인적성평가, 코딩테스트를 통해 150명의 연수생을 선발합니다. (이준석은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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