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박사논문 국민대 조사 결과

김건희 박사논문 국민대 조사 결과

국민대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박사 학위 수여과정 적절성에 대한 조사 결과를 마치고 교육부에 발송했다고 한다. membser Yuji 논문을 함께 쓴 전승규 국민대 지도교수의 조사 결과와 논문 인준서 직인의 진위 여부에 대한 조사 내용도 담겨 있다고 한다. 

 

유지논문 조사 이유

김건희의 박사학위 논문을 조사한 이유는 논문의 내용에 특정 기사와 특정 회사 특허 내용 등을 표절한 위혹을 받고 있으며 김건희의 박사 학위 논문 인준서에 날인된 직인의 위조 여부를 확인하기 위함이었다. 

 

누리꾼들은 김건희의 박사학위 논문 인준서에 심사위원으로 이름을 올린 5명의 교수 글씨체가 거의 비슷한 점을 들어 서명과 날인 위조 의혹을 제기해왔다. 심사위원 서명 중에는 전승규 교수의 것도 포함되어 있다.

 

국민대 관계자는 "조사위가 조사결과를 봉인한 채 공문으로 보낼 것이기 때문에 조사 결과는 알 수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교육부 관계자도 "이번에는 국민대 공문 내용을 기자들에게 따로 공개할 계획은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국민대 윤석열 부인 김건희 국민대 논문 표절 의혹 재조사

 

윤석열 고윤주 리스크란(한겨레 손원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