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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두환 발언 논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28일 광주 518 국립민주묘지를 찾아 앞으로 계속 전두환이라는 이름 석자에 분노만 하며 살 수는 없다며 용서와 화해 국민통합과 역사 발전 그 중심에 고아주가 있어야 한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안철수의 발언은 광주를 방문한 후 민주묘지에서 참배한후 기자회견중에 나온 말이다.
안철수 전두환 두둔 발언
23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났다. 사과도 반성도 없이 떠난 사람을 용서하기에는 더 많은 시간과 세월이 필요할 것이며 책임지고 반성하고 사죄해야 할 사람은 떠났다. 그의 죽음과 함께 광주와 대한민국은 대립과 갈등, 상처를 넘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고통받은 역사를 뒤로하고 518정신을 더 크게 계승하고 발전시킬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한다. 518과 광주가 국민통합의 중심에 서려면 무엇보다도 여야 모든 정치권이 각성하고 성찰해야 한다. 518이 광주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518이 돼야 한다. 추가 진상조사는 철저히 하되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가슴 속에 아프고도 자랑스러운 빛나는 역사로 남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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