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외부영입 1호 조동연 교수에 이어 2021년 12월 1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좌 회견을 열고 MZ세대 전문가인 김윤기, 김윤이 송민령 최예림 등의 4명의 국가인재 영입을 발표했다.
백혜련 국가인재위원회 총괄단장은 명망가 중심의 인재 영입보다는 정말로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사회에 기여하는 방ㅂ버을 고민해온 젊은 혁신가들을 발굴하고자 했던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이재명 후보보와 함께 미래를 설계하고 대한민국 대전환을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들을 적극 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윤기, 김윤이, 송민령, 최예림 간단 프로필
김윤기 20세(인공지능 개발자)
김윤기는 20세로 동탄고등학교 재학시절 시각장애인에게 보도와 차도를 구별해주는 길 안내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소프트위어를 전공하고 있다.
김윤이 37세(데이더 전문가)
김윤이는 하버드 케네디 정책대학원
공공정책학을 석사 졸업했으며 데이터 활용 전문기업을 비롯해 N잡 소액투자 플랫폼 추천서비스 등 다수의 혁신 기업을 창업한 경력이 있다.
송민령(뇌 과학자)
송민령은 카이스트에서 바이오 및 뇌공학을 전공했으며 송민령의 뇌과학 연구소, 송민령의 뇌과학 이야기 등 다수의 과학서를 집필한 저자이다.
송민령은 대학에 뇌과학과가 드물던 시절부터 뇌에 관심이 많았다. 복잡한 뇌의 활동을 이론적으로 살펴보기 위해서 과학의 언어인 수학을 전공하고, 뇌의 생물학적 원리를 탐구하기 위해서 생명과학을 복수 전공했다. 또 신경 회로의 전기적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서 전자공학과 수업을 들었다. 카이스트에서 학부 과정을 마친 뒤, 미국 애리조나대학에서 신경과학 전공, 수학 부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박사을 마쳤다.
학습과 의사 결정에서 도파민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연구하기 위해서 쥐 행동, 약물, 전기 생리학 실험, 원숭이 전기 생리학 데이터 분석, 컴퓨터 모델링 연구를 수행했다. 기능성 자기공명영상 실험 경험과 신경세포 생물학 실험 경험도 가지고 있다.
좋아하는 학문인 뇌과학이 올바르게 쓰이기를 바라는 마음에, 국제 신경윤리학회가 처음 생긴 무렵부터 뇌과학과 사회의 바람직한 상호작용에 관심을 갖고 활동해왔다.
최예림 35세(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연구자)
최예림은 딥러닝 기바의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연구자로 2019년 이커머스 인공지능 전문기업을 창업한 스타업 대표로 현재 서울여대 데이터사이언스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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