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프로필

윤영찬은 동아일보 출신으로 기업인이며 정치인이다. 문재인 정부 초대 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 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이낙연과 기자시절 선후배사이이다. 네이버 부사장을 지냈다.

윤영찬

• 출생 1964년 전라북도 전주
• 영등포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지라학과
• 서강대학교 석사
•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교 객원 연구원

 

윤영찬은 1990년부터 2008년까지 동아일보 기자로 재직하면서 정치부 차장까지 지냈으며 재직시 노조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정치부 기자시절 노태우 태동령의 비자금을 폭로하고 1995년 한국기자상을 수상했다.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 비판적인 동아일보의 논조에 반대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다. 

 

동아일보 출신 민주당 의원인 윤영찬, 이낙연, 양기대를 동아3형제로 표현한 적도 있다. 

 

2008년 네이버로 이직해 2016년 부사장을 승진한다. 

 

2017년 3월 네이버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더문캠에 합류하여 문재인 후보의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SNS 본부장으로 영입된 이후 문재인 1번가 파란을 일으키자 등 문재인 캠프의 온라인 홍보 캠페인을 이끌었다. 

 

2019년 1월 청와 근무를 마치고 4월 15일 민주당에 입당한다. 21대 총선에서 신상진을 꺽고 당선하며 국회에 입성한다. 이낙연 필연캠프에서 정무실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의 경선 승리후 이낙연 후보에게 경선 불복 메세지를 전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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