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중국 미국 해군력 비교

CNN은 홍콩발 온라인판 분석 기사에서 미 해군과 전략국제문제연구소등의 분석을 인용, 중이 2015년과 현재 사이에 양적인 면에서 세계 최대 해군력을 보유했다고 진단했습니다. 

China has built the world's largest navy. Now what's Beijing going to do with it?

중국은 이미 세계에서 거의 볼 수 없었던 조선업의 한가운데에있었습니다. 2015 년 Xi는 PLA를 미군의 동료 인 세계적 수준의 전투력으로 바꾸는 대대적 인 프로젝트에 착수했습니다. 그는 오늘날에도 계속되는 조선소와 기술에 대한 투자를 주문했습니다.

적어도 한 번의 측정으로 Xi의 계획은 효과가있었습니다. 2015 년부터 현재까지 중국은 세계 최대의 해군을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곳을 강력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국 해군 정보국 (ONI)에 따르면 2015 년 인민 해방군 해군 (PLAN)은 함대에 255 대의 전함을 보유하고있었습니다.ONI 예측에 따르면 2020 년 말 현재 미 해군보다 60 개가 넘는 360 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4 년 후, 2025년 중국은 400 척의 전함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ONI는 예측했습니다. 그러나 미 해군은 여전히 중국보다 더 크고 위력있는 유도 미사일 구축함과 순양함과 같은 무장함을 더 많이 보유하고 있어서 미국이 순항 미사일 발사 능력에 있어 상당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전합니다.

중국이 해군력 증강을 할 수 있다는 근거는 최대 규모의 선박제조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의 국영 조선소들이 바로 해군력 증간의 핵심이라고 합니다. 

중국의 일부 해군 전력은 미국이나 다른 해군 강국들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능가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이 보고서는 전망했다.

미 해군대학 앤드루 에릭슨 교수도 이달 내놓은 보고서에서 "중국군은 자국 조선업에서 공급받는 물량에 더해 점점 더 정교하고 성능 좋은 전함들을 건조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가운데 병력 수천 명을 한꺼번에 상륙시킬 수 있는 공격용 강습상륙함과 최신형 구축함 등은 미국이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한다.

그러나 해군력의 상징과도 같은 항모전단으로 살펴보면 규모와 작전 능력이 미국에 미치지 못한ㄷ고 합니다.

현재 중국군이 운용하는 항모는 2척으로 모두 핵 추진이 아닌 재래식에 오래된 소련제 디자인을 기반으로 건조되어 작전 반경이 좁고, 함재기 운용 능력도 미 해군항모전단에 비할 바가 아니라고 합니다. 

미 해군은 현재 11척의 항모를 운용하는데 항모 한 척의 전투력이 대개 한 나라 전체의 공군력보다도 더 강력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그래서 중국은 향후 원자로를 갖춘 핵 추진 방식에 전자식 사출장치를 갖춘 신형 항모 건조를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러나 중국의 해군력 증강은 자국 조선업을 구하는 위한 중국의 고육지책이라는 말이 많이 있습니다. 수백개가 넘는 조선업이 LNG선과 LNG추진선등의 수주에서 한국에 밀려 단순한 배 수주에 그치고 있기 때문에 국영 조선서와 주요 조선사에 군함을 수주한다고 합니다. 

해군력에서 항공모함의 함재기와 구축함의 미사일 전력이 가장 중요한 시점에서 단순히 숫자를 늘리는 군사력 증강이 미국의 어마어마한 해군력을 압도할 지를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