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수 장관 강경화 박영선 캠프 합류

역대 최장수 장관으로 기록되고 있는 전 외교부 강경화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인 박영선 선거 캠프에 합류함으로써 문재인 정부 장관 출신으로 네 명째 장관 출신이 되었습니다.

박영선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경화 국제협력위원장님과 21분 도시 서울을 함께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님께서 박영선 캠프의 국제협력위원장을 맡아주기로 하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장관님과는 각각 문재인 정부의 외교부 장관과 중기부 장관으로서 다양한 사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눠 온 돈독한 사이입니다. 장관님의 풍부한 외교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가 '21분 도시 서울'을 완성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박영선 후보의 추진력과 리더십에 충분히 서울의 미래를 맡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씀해주신 만큼, 향후 100년 '전 세계 표준도시가 될 서울'을 만들어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강경화 장관의 합류를 공식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