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지어 두둔 한양대 조셉 이 교수 논란
램지어 공격은 비생산적이라며 학문의 자유를 말하며 외교지 디플로맷에 기고문서 "외국인 혐오 같다. 비난 아닌 토론해야"라는 주장으로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마트 램지어의 논문에 동조하며 논란을 일으킨 한양대 조셉 이에 대한 비난과 동문들과 학생들이 교수 임용 철회와 파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조셉 이는 이번 뿐만이 아니라 2019년에도 위안부 관련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켜 당시 한양대생들의 규탄을 받아 서명운동까지 전개했습니다.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동문들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의 "위안부는 매춘부" 발언을 옹호한 조셉 이 교수의 파면을 촉구했다. 한양대 정외과 학생회와 이경석장학회 등 동문 단체는 21일 한양대 정외과의 조셉 이 교수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파면 촉구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관계자들이 3일 오후 서울 성동구 한양대 사자상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왜곡과 폄훼를 반복하는 조셉 이(Joseph. e. Yi) 교수 거부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한양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들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자발적 매춘부로 표현한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를 옹호하는 글을 미국 언론에 게재한 조셉 이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부교수와 그를 재임용한 학교를 비판했습니다.
학생회에 따르면 한양대 인사위원회는 지난 1월 조셉 이 교수의 재임용을 결정했고 이에 학생들은 이 교수의 망언과 역사 왜곡이 2016년, 2019년에 이어 올해까지 벌써 3번째 반복되는 동안 제대로된 사과나 재발방지 대책은 없었다라며 이번 재임용 결정을 비롯한 조셉 이 교수의 만행을 방치해온 학교에도 책임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램지어 파문으로 국내외 역사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하버드대 총장에게 램지어 교수 파면을 요구하는 가능데 정작 램지어를 옹호하는 일부 교수들에게 대한 파면 요구가 없었는데 이번 한양대생들과 동문들이 나서 역사를 바로 세우려는 노력이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같이 기고했던 조 필립스 연세대 교수와 박유하 교수등에 대한 학생들과 동문들의 입장 그리고 학교 당국의 결단이 있어야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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