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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노사피엔스로 살기/그 남자의 궁금증

정진석 친일 부친 조부 논란 식민사관 친일국방

by 생독TV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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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친일 부친 조부 논란 식민사관 친일국방

일본 자민당 한국지부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께서 조선은 일본군 침략으로 망하지 않고 안에서 썩어 문드러져 망한 것이라는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논란도 아니다. 그 아비와 할아비가 했던 것을 그대로 따라 하고 있으니... 

정진석을 동학농민운동 당시 고종이 청나라를 불러들이자 일본군이 텐진조약을 이유로 함께 들어왔으며 조선 왕조의 무능 때문에 자멸한 것이라는 식민사관을 꺼내 들었다. 이 말은 이재명 대표가 독도에서 180km 떨어진 바다에서 한미일 군사훈련을 한다고 일본군이 이 땅에 진주한다는 것을 비난하기 위해 한 말이다. 그런데... 지금이 조선 말기와 같은 상황이다. 지난 정권이나 지지난 보수정권에서도 하지 않았던 독도 인근 군사 훈련을 윤석열은 허용하고 있는 것이다. 역시난 친일의 피는 못 속인다. 

 

정진석 부친 정석모 조부 정인각

정진석의 부친 정석모는 1961년 내무부 치안국 경무과장으로 시작해 내무부 차관, 충남도지사와 국회의원을 지낸 인물이다. 또한 그의 부친이자 정진석의 조부는 1919년부터 1028년까지 계룡면의 서기와 1029년부터 계룡면장을 지낸 인물이다. 특히 정인각은 창씨개명을 해 오오타니 마사오라는 일본이름이 있다. 

 

정진석의 조부는 계룡면장으로 있을 당시 군용물자 조달, 공출업무, 군사원호업무, 여론 환기 및 국방사상보급 선전업무, 국방헌금 및 애국기 헌납자금 모집업무등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일본이 수여한 지나사변공로자 공적조사에 이름을 올린 친일파이다. 거기다 1941년에는 총력운동 전개 및 일본 정신 함양과 대정익찬운동 시찰 등의 목적으로 매일신보사 주최로 일본에 파견한 성지참배단의 일원으로 일본에 간 행적도 남아있다. 

 

부친 정석모가 박정희 독재정권 시절 주요 요직을 겸직한 것도 그의 조부의 역할이 있었을 것이며 이는 박정희가 친일파의 후손을 그대로 정권의 시녀로 삼은 결과이며 이는 다시 그 손자가 친일을 외칠 수밖에 없는 이유일 것이다. 좋겠다. 친일파의 후손이라서 잘살고 잘 먹고 정권의 최상층에 있어서... 

 

동학농민 위령탑이 있는 공주에서 국회의원을 하고 있는 아이러니... 좋겠다. 공주 시민은 친일파 국회의원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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