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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공감TV 정천수와 시민언론 열린공감 분리 이유
최근 열린공감TV의 강진구 기자등과 PD들이 정천수 열린공감TV와의 결별을 선언하며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 기존 열린공감TV 채널은 원 소유자인 정천수 전 열린공감TV 대표가 운영하고 새로운 채널인 시민언론 열린공감은 강진구 기자와 다른 기자들이 운영을 한다.
- 정천수 전 대표와 열린공감TV 기자들의 분리는 투명한 재정운영을 강진구 기자와 동료들의 요구를 정천수 전 대표가 묵살하면서 시민연대포털이라는 법인을 만들면서 후원금을 걷는 것에서 시작한다.
- 대선패배후 정천수 전 대표가 새로운 시민포털을 만들겠다고 미국으로 건너가 교포를 상대로 모금활동을 한다.
- 시애틀 모금 활동에 참석했던 열린공감TV의 기자가 이건 아니다 하며 영상을 회의 통해 공개적으로 모금활동을 하고자 제안한다.
- 정천수는 이를 거절하고 이는 열린공감TV와 별개의 것이라고 선언하다.
- 열린공감TV는 이사회를 열고 정천수 대표를 해임한다.
- 공식적으로 열린공감TV 채널은 정천수 개인의 것이지만 후원계좌는 회사의 계좌이다.
- 정천수가 만들기로 한 시민 포털의 계획이 허술해 자칫 사기로 갈 것을 염려한 이사진들은 모금 활동을 중지시키고 모금액을 인출하지 못하도록 한다.
- 정천수는 열린공감tv 채널 비밀번호를 바꾸어 방송을 하지 못하게 한다.
- 현재 정천수는 열린공감tv에 자신의 변병을 방송하고 있으며 강진구 기자와 다른 멤버들은 시민언론 열린공감이라는 채널을 오픈해 취재를 계속하고 있다.
내부적으로 윤석열의 당선으로 위기감을 느낀 정천수 대표가 도피성 도미를 하고 도미의 이유로 새로운 시민포털을 연다는 이유로 모금활동을 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포털을 만들다는 것은 수십억이 아닌 수백억의 예산이 드는 사업으로 당초 실현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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