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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노사피엔스로 살기/그 남자의 궁금증

신지예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 영입 논란 프로필

by 생독TV 202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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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예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 영입 논란 프로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 신지예를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영입한 데 대해 국민의힘과 생각이 다른 분들이 많이 와서 정체성을 흔드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있다. 

 

김동연 새로운 물결 대선후보는 아사리판이라고 비난했다. 신지예는 그간 진보정다에서 활동한 인물로 특히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많은 사안에서 이견을 보였고 정쟁을 펼친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말하며 국민의힘과 신지예에게 기득권을 잡기 위한 기회주의적 모습과 표를 잡기 위한 적과의 통침일까라며 비난했다. 

 

하헌기 민주당 청년대변인은 신지예 본인이 히틀러 정당이라 평가한 정당에서 활동하게 되셨네요라는 제목의 글로 신지예의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수락을 비판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비판이 나오고 있다. 신지예 전 대표는 이준석대표와 지난 5월 젠더 이슈 문제로 100분 토론에서 대립하며 국민의힘은 페미니스틀의 대안이 될 수 없다 직접 자신의 SNS에 밝혔다. 

 

하태경 의원은 공개적으로 반대를 표명했다.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지예의 영입에 대해 페미니즘을 추가하면 젠더갈등은 해소되고 청년 지지층이 더 오를 것이라는 아주 간단한 생각일 것이라며 심각성을 잘 몰라서 그런다며 비판했다.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는 신지예가 국민의힘으로 간다는 소식에 마음이 착잡하다며 밝혔다. 

신지예 프로필 나이 논란

  • 출생 1990년 6월 20일 31세 경기도 강화
  • 하자작업장학교
  • 고등학교 검정고시
  • 고려사이버대학교 학사
  •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
  • 청년기업 오늘공작소 대표
  • 여성신문 젠더폴리틱스 연구소장
  • 녹색당 서울특별시장 후보
  • 녹생당 서울시당 고동운영위원장
  • 서울시 청년정책위원회 주거분과 위원장

신지예는 여성운동가이자 정치인이다. 1990년 강화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때부터 두발자유 운동 등의 사회참여활동을 했으며 2013년부터는 오늘공작소라는 청년기업을 세웠다. 이후 서울특별시 청년정책위원회 주거분과위원장을 역임했다. 

 

  • 2016년 총선에서 녹색당 비례대표로 출마하나 낙선한다. 
  • 2018년 지방선거에서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출마해 4위를 한다. 
  • 2020년 21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서대문구 갑 지역구에 출마해 3위를 한다. 
  •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참여한다. 
  • 2021년 12월 8일 대선을 앞두고 양당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대선전환추진위원회를 결성해 제3지대론의 주장을 펼쳤다. 
  • 2021년 12월 20일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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