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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노사피엔스로 살기/그 남자의 궁금증

수유동 납치 성폭행 피의자 김모 수유동 악마

by 생독TV 2021.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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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를 납치해 강북구 수유동에 있는 한 모텔로 끌고 가 청테이프 등으로 포박해 3일간 감금 성폭행을 한 피의자 김 모가 초범이 아닌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수유동 납치 성폭행 사건 

■ 피의자 20대 김모는 4월 10일 밤부터 4월 12일 오전까지 피해 여성을 강북구 수유동의 한 모텔에 납치 감금하여 성폭행과 불법 촬영을 함

 

■ 일명 수유동 악마로 불리는 범인의 범행 내용

- 미리 범행 장소와 감금 장소를 정하고 계획적으로 범행을 실행

- 사흘 동안 피해 여성에게 몹쓸 짓을 했다

- 피해자 지인들을 해치겠다고 협박했다.

- 피해자의 토스 계좌에서 돈을 다 빼았고 지갑의 돈도 가져감. 약 60만 원 정도

- 피해자 보모님과 피해자를 통화시켜 피해자가 가출한 것처럼 위장하였다.

- 수차례 폭행으로 피해자의 목뼈가 부러졌다. 

 

■ 초범이 아닌 가능성

- 전문가들은 성폭행과 절도를 함께 저질렀다는 점에서 초범이 아닐 가능성 제기

- 대담한 수법을 고려할 때 드러나지 않은 여죄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

- 납치 중 범인 자신이 여러 정신병이 있다고 말함으로써 잡혔을 경우 정신병으로 심신 미약 및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려는 의도

- 장롱이 있는 모텔을 사전에 찾아 방을 잡고 흉기를 모아둔 쇼핑백을 준배했다. 

범인을 강력하게 처벌해 달라는 피해자 친구의 청와대 청원 내용
청와대 청원

현재 범인은 특수강간 혐의로 서울 도봉경찰서에서 구속되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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