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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를 납치해 강북구 수유동에 있는 한 모텔로 끌고 가 청테이프 등으로 포박해 3일간 감금 성폭행을 한 피의자 김 모가 초범이 아닌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수유동 납치 성폭행 사건
■ 피의자 20대 김모는 4월 10일 밤부터 4월 12일 오전까지 피해 여성을 강북구 수유동의 한 모텔에 납치 감금하여 성폭행과 불법 촬영을 함
■ 일명 수유동 악마로 불리는 범인의 범행 내용
- 미리 범행 장소와 감금 장소를 정하고 계획적으로 범행을 실행
- 사흘 동안 피해 여성에게 몹쓸 짓을 했다
- 피해자 지인들을 해치겠다고 협박했다.
- 피해자의 토스 계좌에서 돈을 다 빼았고 지갑의 돈도 가져감. 약 60만 원 정도
- 피해자 보모님과 피해자를 통화시켜 피해자가 가출한 것처럼 위장하였다.
- 수차례 폭행으로 피해자의 목뼈가 부러졌다.
■ 초범이 아닌 가능성
- 전문가들은 성폭행과 절도를 함께 저질렀다는 점에서 초범이 아닐 가능성 제기
- 대담한 수법을 고려할 때 드러나지 않은 여죄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
- 납치 중 범인 자신이 여러 정신병이 있다고 말함으로써 잡혔을 경우 정신병으로 심신 미약 및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려는 의도
- 장롱이 있는 모텔을 사전에 찾아 방을 잡고 흉기를 모아둔 쇼핑백을 준배했다.
현재 범인은 특수강간 혐의로 서울 도봉경찰서에서 구속되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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