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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둥이의 생존독서19

김미경의 리부트 | 코로나로 멈춘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법 김미경의 리부트 | 코로나로 멈춘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법 김미경 전 국민의 꿈과 도전, 성장을 북돋우는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 스물아홉 살에 강사 생활을 시작한 후 28년간 수백만 명의 청중을 만나 강사. 코로나 위기 앞에서도 20여 명의 직원의 일과 생계를 소중히 생각하는 CEO. 프롤로그 코로나 이후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다. 살아가는 공식, 돈 버는 공식이 완전히 달라진다. 그중에서 네 가지 공식으로 다시 살아난다. 그러려면 코로나 이전에 했던 사업 방식을 완전히 '리셋'해야 한다. 아까워하지 말고 필요 없는 것은 다 초기화한다. 이제부터 우리가 할 일은 '리부트'이다. Part 1 대전환을 두려워하지 말라 모든 혼돈 속에는 질서가 숨어 있다. 코로나가 불러온 위기 속에서 혼돈만을 읽고 서서히 .. 2020. 12. 2.
유현준의 공간이 만든 공간 | 새로운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유현준의 공간이 만든 공간 | 새로운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을유문화사 책날개 유현준 인문 건축가,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어디서 살 것인가」의 저자, tvN의 2에 출연해 셜록 홈스 같은 관찰력과 추리력을 보여 줘 셜록 현준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 사람 정체가 궁금하다. 책을 읽다 보면 철학가인지, 문화인류학자인지, 고고학자인지, 유전 과학자인지 구분이 안된다. 건축가를 하려면 아니 스스로 인문 건축가라 칭하려면 엄청한 학문적 내공이 있어야 하는가? 을유문화사라는 출판사에서 나왔다는 것에서 일단 신뢰감이 든다. 그러나 본문의 좌우측 여백은 읽기 전에는 답답함을 느끼게 한다. 유현준 교수의 의도적인 제본인지는 모르겠다. 책 표지의 도드라지는 디자인은 작가 본인의 이미지이다. 여는 글: 기후.. 2020. 11. 30.
코로나 사피엔스 | 최재천,최재붕,장하준,홍기빈,김누리,김경일,정관용 코로나 사피엔스 | 최재천, 최재붕, 장하준, 홍기빈, 김누리, 김경일, 정관용 정관용이 묻고 대한민국 대표 석학 6인이 신인류의 미래를 말한다. 글머리 "역사상 전례 없는 인류의 자연 침범. 그리고 바이러스에게 역대 최고의 전성기를 제공하는 공장식 축산과 인구 밀집, 지구 온난화. 이 모든 것은 인간이 만들어냈다. 이를 반성하고 고치는 것이 생태 백신이다. 그리고 코로나 19 사태 앞에서 지금까지 삶의 자세를 성찰하고 자연과 공존하며, 백신과 행동 백신 없이는 어떤 방역 체계화 화학 백신도 바이러스 팬데믹의 재바를 근본적으로 막을 수 없다." 최재천 "현 사태는 주객이 전도된 경제체제의 모순을 폭로하고 있다. 무한 이윤 추구와 성장이라는 수단이 모든 국민을 잘살게 하자는 목표, 즉 공공·복지·생명을 앞.. 2020. 11. 12.
한동일의 공부법 한동일의 공부법 /한동일/EBS BOOKS 2020년 8월 10일 1판 1쇄 2020년 8월 20일 1판 2쇄 한국인 최초 바티칸 변호사의 공부 철학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공부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시험을 위한 공부법입니다.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 혹은 대입을 위한 것 등 대부분이 짧은 기간 준비해서(오래 준비하시는 분도 계시겠지요, 여기서 말하는 짧은 이란 의미는 몇 개월에서 몇 년 정도입니다.) 각종 시험에 합격하기 위한 공부법들이죠. 그중에는 독서를 강조하는 책도 있고, 노트필기법을 강조하는 책도 있고, 시간 관리를 하는 책도 있습니다. 간절한 사람들이나 학부모들은 그러한 책을 구입해서 나 자신을 채찍질 하거나 내 자녀들에게 티끌만큼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읽습니.. 2020. 10. 26.
미니북으로 독서하는 습관들이기 독서습관 들이기, 코로나 시대의 책 읽기 어린 시절 시골 촌놈이 서울에 가면 놀라는 것이 아주 많았다. 학창 시절 서울에 가면 가장 놀라운 장면이 수많은 사람들이 복잡한 지하철에서 책과 신문을 읽는 모습이었다. 그 모습이 시대에 따라 변화되었지만 그 당시 어린 눈에 비친 서울 사람들은 하루 종일 일하고도 출퇴근 시간에 무엇인가 열심히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에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책과 가까이 지내지 못한 학창 시절이지만 서울에 가면 꼭 흉내 내고 싶은 장면이 바로 공공장소에서 책을 읽는 것이었다. 그래서 옛말에 사람은 서울로 보내고 말을 제주도로 보내라고 했던가.. 닌텐도가 유행할 시절에는 너도나도 모니터를 펜으로 꾹꾹 찌르는 모습이었고, 엠피쓰리가 유행할 적엔 모두가 이어폰을 귀에 꽂고 있었으며 D.. 2020. 10. 19.
포노사피엔스의 9가지 코드 -최재봉 포노사피엔스의 9가지 코드 -최재봉 Change 9 /최재봉 지음/ 샘앤파커스 일어난다. 스마트폰을 찾는다. 유튜브 스튜디오앱을 연다. 간밤에 구독자가 늘었나,조회가 얼마나 올랐나.. 휴... 1명의 구독자 증가는 하루를 즐겁게 한다. 그러나 그런일은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 간밤으로 돌아가면 모습은 아침과 별반 다르지 않다. 다만 내 채녈의 시청시간 증가를 위해 에어팟을 끼고 가장 긴 영상이 들어있는 재생목록을 틀고 잠이 든다. 인공장기는 24시간 신체에 붙어 있어야 하고 동시에 다른 장기와 연결되어 인간의 일상을 바꾸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스마트폰은 명백한 인공장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p8. 들어가는 글 이쯤하면 스마트폰은 나에게 도구인가? 아니면 장기인가? 맞다. 저자 최재봉 교수가 말하.. 2020.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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