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 관련으로 알려진 화천대유는 화천대유자산관리의 줄임말입니다. 사무지원 서비스업으로 자산관리를 주력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화천대유자산관리
2015년 2월 6일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이성문이 대표, 모 언론지의 법조계 기자 출신의 김모씨가 사장이며 사원수는 현재 16명이며 매출액은 약 7000억 가량이다. 성남 결합도시개발사업을 진행하며 큰 수익을 얻었다. 창업멤버인지는 알 수 없지만, 2015년에 곽상도의 아들이 취업했으며 2016년에는 국정농단 의혹 사건을 수사했던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지난 2016년, '화천대유'의 상임고문을 맡았고, 같은 해 회계사인 박 전 특검의 딸이 화천대유에 취업했다.
화전대유자산관리 설립목적
성남시는 일명 대장동 개발 사업을 진행하려고 했지만 투자사업비가 1조5천억원에 달하고 토지매입비가 넘는 상황에서 독자적으로 추진할 여력이 되지 않았다. 이에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자금조달을 하거나 또 사업수행을 하고 사업이 잘 안 될 경우 위험부담을 할 민간 사업자를 공모하기로 했다.
하나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동양생명, 하나자산신탁 등 하나은행 컨소시엄은 대장동 개발 사업의 민간 참여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성남도시개발공사와 함께 성남의뜰을 설립했다. 성남의뜰은 프로젝트 금융 투자 회사이기 때문에 비용 지출이 불가능하여, 이 투자 5개 회사가 이 사업 시행을 위해서 합의해서 새로 만든 자산관리회사가 화천대유라고 한다.
화천대유 대장동 개발 관련 논란
- 설립 1주일밖에 안되어 실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짧은 심사기간을 거쳐 통과되어 절차부터 심사단계부터 특혜를 받았단 의혹이 제기
- 화천대유 실소유주인 김모씨는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화천대유가 많은 돈을 번 것은 인정하지만, 이는 이 지사와의 유착으로 얻어진 것이 아니라 부동산값 폭등으로 얻어진 것이다.
화천대유 대주주 언론인 논란
- 화천대유의 대주주인 김모씨가 머니투데이 부국장 신분을 유지하면서 대장동 개발 사업에 참여한 뒤 수백억원의 밷아을 받았다는 논란
- 문제는 김 부국장이 화천대유에서 큰돈을 배당받으면서 언론인직을 유지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그는 이 사건이 불거진 최근에서야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투데이 사내 인트라넷에는 김 부국장에 대한 정보가 삭제된 상태다.
김모 부국장은 2004년 6월 머니투데이에 입사했다. 그는 입사 후 주로 사회부 법조팀에서 근무했다. 이후 법조팀 차장, 부장 등을 맡았다. 2019년부터 편집국 부국장 대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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