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주52시간 중단 공약 수시 폐지

홍준표의 수시 폐지와 연 2회 수능으로 100% 입시 공약과 노동 분야 한시적 주 52시간 근무제를 잠정 중단하겠다는 것이 대선 공약이다. 홍준표는 각 분야의 정책 대전환으로 선진국 시대의 토대를 만들겠다는 공약이 이렇다. 

홍준표의 대선 공약은 대부분 과거로 돌아가자고 하는 것이다. 먼저 교육분야의 공약 중 수시 전형을 전면 폐지하고 연 2회 대학 수학능력시험으로 대체하겠다고 하며 입학사정관제도를 폐지하고 수능으로만 대학입시를 하는 것이 공정하다는 것이다. 보육에서는 완전 무상교육을 실현하겠다고 했다. 과거에는 포퓰리즘이라고 비난하더니 지금은 무상으로 하겠단다. 

 

가장 논란이 되는 것은 노동 분야에서 주 52시간 노동 근무제를 잠정 중단하겠다고 한다. 맨날 입으로 귀족노조 귀족노조 비난하면서 현 12% 노조조직률을 30%로 높이겠다고 공약을 내건다. 역시 그쪽 당은 공으로 하는 공약이다. 

 

홍준표의 특징은 없애는 것. 진주의료원 폐쇄하듯이 자기 생각이랑 틀리면 전부 폐쇄하고 없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