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노사피엔스로 살기/그 남자의 궁금증

박주선 프로필 나이 사법연수원 6기

by 생독TV 2021. 10. 31.
반응형

박주선 프로필

박주선 전 의원은 제20대 전반기 국회부의장을 지낸 법조인이자 정치인이다. 4선 국회의원으로 대통령 비서실 법무 비서관을 지냈으나 새청치민주연합에서 탈당하여 통합신당에 있다가 국민의당과 합당하고 바른미래당 창당에 합류하였다. 늦은 나이에 철새에 들어갔다는 평이다. 

 

  • 출생 1949년 전라남도 보성
  • 보성남초등학교
  • 보성중학교
  • 광주고등학교(17회)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 1974년 사법시험 16회 수석
  • 사법연수원 6기

박주선은 고향에서 중학교까지 가니고 광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사법고시에 수석 합격한다. 검사 생활을 시작하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과장과 서울지방검찰청 특수부 등 검찰의 요직을 모두 맡았다. 

 


장영자·이철희 금융사기 사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외화 밀반출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사촌처남 손성훈씨 비리사건 등을 처리했다. 1997년에는 대검 수사기획관으로 재직하면서, 15대 대선을 앞두고 신한국당 이회창 후보가 제기한 '김대중 후보 비자금 의혹' 사건의 수사 유보 결정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치입문

 

'김대중 후보 비자금 사건' 수사유보 건의로 김대중 정부의 눈에 들게 되어 김대중 정부 때인 1998년부터 1999년까지 대통령비서실 소속 법무비서관으로 근무하였다. 이는 대검 수사기획관에 이어 검사장 승진과 검찰총장 후보군 입성이 확실시되는 요직 중의 요직이었다. 그러나 1999년 '옷로비 사건'으로 인해 청와대 법무비서관에서 사퇴하고 대검찰청을 떠나야 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명예회복을 위해 새천년민주당 공천을 신청했지만 탈락하고 말았다. 이후 무소속으로 당선된다. 2004년 1월,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석 달 앞두고 선거구가 쪼개져 고향 보성군이 같은 당 중진 박상천의 선거구인 고흥군과 합쳐지자 탈당과 무소속출마를 선언한다. 그러나 박주선과 박상천 모두 열린우리당 신중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5년 나라종금 사건과 현대건설 뇌물 건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는다. 이후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고 민주당에 복당한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로 선거를 준비하였으나, 당시 한화갑 대표측의 의중으로,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전략공천되어 선거에 출마하였고, 이로 인해 미리 서울시장 선거를 준비중이던 김경재, 김영환 등과 갈등을 빚기도 했다. 

선거 결과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와 열린우리당 강금실 후보 에 밀려 3위로 낙선하였으나, 당시의 정당지지율에 비해 선전하였다.

 

18대 대선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려고 했으나 지지자들이 극렬한 반발로 무산된 경력이 있다.

 

20대 대선에서도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였다.

 

선거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0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전남 보성·화순) 무소속 46,484 (59.92%) 당선 (1위) 초선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전남 고흥·보성) 23,876 (29.73%) 낙선 (3위)

2006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304,565 (7.71%)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동)

34,625 (88.74%) 당선 (1위) 재선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동) 무소속 15,372 (31.55%) 3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남 을)

43,190 (54.70%) 4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동·남 을)

8,613 (10.10%) 낙선 (3위)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