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프로필 사법연수원 26기

최강욱 프로필 사법연수원 26기

최강욱은 변호사 출신 정치인이며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 출신입니다. 현 열린민주당 대표이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로 출마하여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습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최강욱

경력

• 육군 군법무관, 국방부 검찰관 (1994~2005)
• 방위사업청 옴브즈먼 (2006~2010)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법위원회 위원장 (2006~2008)
•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회 위원 (2007~2009)
• 대한민국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2010~2012)
•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 전문위원 (2010)
• 방송문화진흥회 9기, 10기 이사 (2012~2018)
• 경찰청 경찰개혁위원회 수사개혁분과위원 (2017)
•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 (2018~2020)
• 제21대 국회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2021.05.30~)
• 제21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2020.06.15~2020.11.30)
• 제21대 국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조병현·조성대) 선출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2020.09.11~2021.01.08)
• 제21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2020.11.30~)

최강욱은 1968년 5월 5일 전라북도 남원 노봉마을에서 태어났다. 현 거주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이며 전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4년 제11회 군법무관 임용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 26기를 수료하고 국방부 검찰단 수석검찰관 및 고등검찰 부장 대리를 역임한 뒤 2005년 소령으로 예편하였다. 

 

군 법무관 시절에는 창군 이래 처음으로 포 스타(Four Star)인 대장을 두 명 구속했다. 2004년 1월 부대 예산과 공금 횡령으로 창군 이래 최초로 현직 대장이자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인 신일순 대장을 구속 기소했으며 같은 해 11월 당시 장성 진급 비리 관련 조사를 통해 당시 육군 참모총장이었던 남재준 대장이 사의를 표명한다.

 

2018년 9월 5일, 감사원 사무총장으로 자리를 옮긴 김종호 전 공직기강 비서관 후임으로 내정되어 민정수석실 공직기강 비서관을 연임했다.  이 시절 민정수석실에서 조국 민정수석과 함께 호흡을 맞추었다.

 

정치 입문

21대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2020년 3월 16일 청와대에 사의를 표하고 열린 민주당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한다. 이후 당원 투표를 거쳐 비례대표 순번 2번에 확정되어 당선된다. 

 

상임위원회는 법제사법위원회를 신청했으나 이해충돌 문제로 국토교통위원회로 배정받은 뒤 같은 당 김진애 의원의 사보임으로 법사위에 보임되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