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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노사피엔스로 살기/그 남자의 궁금증

청주 간첩단 사건 정리 선거철이구나

by 생독TV 2021.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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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7일,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자생 간첩 혐의를 받는 일당들이 북한의 지령을 받고 미국의 군용기 제조사 록히드 마틴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F-35의 한국 공군 도입을 반대하는 운동을 벌이면서 이적행위를 하다가 국가정보원 및 경찰청 안보수사국 등에 의해서 압수 수색과정을 거치고 7월 29일~8월 3일(추정) 즈음에 구속된 사건이다.

법원은 도주 우려가 있다며 이들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단, 나머지 1명인 지역 신문사 대표인 손종표(47)는 구속사유를 충족하지 못해 영장이 기각됐다. 검거된 이들은 모두 국가보안법 4조 목적수행 위반 혐의를 적용받아 수사와 재판을 받는다.

  • 손종표(47) 충북청년신문 대표
  • 윤태영(50) 前 충북여성건강연대 대표
  • 박응용(57) 장그래대전충북지역노동조합 한국타이어 산업재해 협의회 위원장
  • 박승실(50) 장그래대전충북지역노동조합 한국타이어 산업재해 협의회 간사

혐의와 반론

  • 대기업 노조 장악 와해

- 노조 가입하려 소송까지 함. 

- 노조 조합비(3,000원)를 못내 노조에서 퇴출

  • 선거개입 활동

- 문재인 캠프 경력이 있다.(노동특보)

- 선거후 문재인 퇴진 운동

- 윤석열 탄핵 광고는 하지 않았다.(모금이 안됨)

  • 스텔스기 도입 반대

- 1인 피켓 시위한 것이 대부분임

- 공작 능력 없고 지역 사회에서 기피 대상임

- 건물에 현수막 걸기

- 총선 때 등록 정당에 제안서 보내기

  • 진보 정당 가입 요인 포섭(민중당)

- 25년 활동하면서 초기 멤버 6명이 그대로임

- 지역에서도 외톨이 활동을 함

- 당에 가입해 포섭은 하지 않고 당원이나 당임원을 고발

 

북한과 오래전부터 관계를 해왔다. 

- 스스로 떠들고 다녔다.(이해가 안됨)

 

 

25년 동안 이들을 취재했던 충북인뉴스의 김남균 편집국장의 취재 내용

  • 국정원이 능력이 없다는 사실. 2000년부터 내사했으나 이제야 위의 내용을 밝힘. 20년 동안 뭐 했나?
  • 청주와 대전 등에서 30년 동안 활동한 사람들로 6명의 활동가들이 폐쇄적인 그룹을 형성해 폐쇄적인 생활을 함.
  • 스스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며 한 적이 없음.
  • 노동운동, 진보운동, 통일운동을 하는 쪽에서 비난을 받고 있음. 반대로 이들도 노동계와 진보, 통일계를 비난함.(내부 총질)

 

 

결론은 대선 때마다 나오는 간첩단 사건(북풍)이 너무 어설프다. 선거철이고! 이렇게 이해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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