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임상 승인

진원생명과학이 개발하고 있는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GLS-1027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임상시험 2상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미국, 푸에르토리코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진원생명과학은 경구용(먹는약) 신종 코로나 바리러스 감염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GLS-1027이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바이러스에서 감염 증상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코로나19 치료에 있어서 자사의 GLS-1027이 얼마가 효과적으로 바이러스에 의한 심각한 증상을 대처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으며 GLS-1027이 변이 바링러스에 상관없이 효과를 보인 점은  그 의막 크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진원생명과학의 GLS-1027은 우리나라와 미국, 푸에르토리코, 북마케도니아, 불가리아 등 5개국에서 환자 132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임상 2상 시험을 준비 중입니다. 

 

위와 같은 소식으로 진원생명과학의 주가는 전날보다 14.47%(6750원)오른 5만 3400원에 거래중입니다. 

 

진원생명과학은

진원생명과학은 차세대 바이오 신약과 염증 치료 신약을 연구하고 개발합니다.메르스, 지카, C형간염 등 신종 및 만성 감염병 질환 DNA백신의 글로벌 개발을 수행하고 있고,기존 바이오 의약품을 개선한 DNA 기반 단백질의약품과 DNA 기반 단클론 항체의약품을 연구하고 있습니다.염증 치료 신약으로 축농증 치료제와 당뇨병성 신장 질환 치료제의 글로벌 개발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소재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 의약품 위탁개발생산시설(CDMO)을 통해유전자 및 세포치료제의 원료 또는 제품으로 사용되는 최우수 품질의 플라스미드 DNA 의약품을 생산하여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 기업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임상 등급의 mRNA 백신 및 RNA 치료제의 위탁생산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진원생명과학은 다국적 제약사 및 국내외 연구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혁신 기술에 투자하고 있으며,끊임없이 차세대 신약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진원생명과학은 차세대 바이오 신약 개발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당당히 자리매김하여 주주 가치의 극대화 및 인류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