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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경제적인 생활 수준을 보여주는 1인당 국민소득 GNI가 주요 7개국인 G7 국가 이탈리아를 넘어선 것으로 세계은행 국가별 1인당 GNI 통계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2일 세계은행(World Bank) 홈페이지에 게재된 국가별 1인당 GNI(미달러 기준)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3만2860달러를 기록, 1년새 2.8%(930달러) 감소했다. 이탈리아는 3만2200달러로 같은 기간 6.7%(2330달러) 줄었습니다.
세계은행이 해당 통계 작성을 시작한 지난 1962년 이후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이탈리아를 추월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1960년대만 해도 이탈리아는 우리나라의 10배에 달했다. 이후 점점 격차가 줄면서 1980년대엔 3~4배 수준으로 줄었고 2000년대 들어선 2배 아래로 축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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