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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노사피엔스로 살기/그 남자의 오보체크

이재명 후보 배우자 가짜뉴스 뉴데일리 기사

by 생독TV 202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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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보도 “55세 김혜경씨, 새벽 1시30분 의문의 낙상… '경미한 부상'에, 이재명 주요 일정 전면 취소”

가짜-왜곡뉴스에 대한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뉴데일리는 해당 보도를 통해 ‘부인 '경미한 부상'에 여성계 행사까지 포기’,

‘"부부싸움 잦았다더라", "손찌검했나"’ 등 허위사실을 유포했습니다.

SNS에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허위사실을 인용하며, 악의적인 왜곡을 통해

컨디션 난조로 사고를 당한 배우자와 한 사람의 남편으로서

밤새 간호를 했던 후보에게 큰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배우자 낙상 사고와 관련 후보 배우자실장을 맡고 있는 이해식 의원이

충분히 사실관계를 설명한 바 있습니다. 강행군 끝에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와 관련한 허위사실과 가짜뉴스에 대해 법적 조치를 비롯해

강력히 대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미 지난 10일 허위사실을 유포한 네티즌 2명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거를 방해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하는 행위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또한 현재 추가적으로 유포되고 있는 허위사실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 등 강력한 대응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팩트 정리]

"후보 배우자 사고 관련 루머" -> “명백한 허위사실과 악의적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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