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모더나 백신 논란 정리

루마니아 현지 언론이 21일 자국 정부가 한국에 모더나 백신 45만회분을 기부하기로 확정했다고 보도합니다. 현지 매체 루마니아 인사이더는 루마니아에서 백신 접종 계획이 느린 속도로 진행되어 유통기한이 임박한 백신을 기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한 것이 오보의 시작

 

야당의 비난

• 유승민 전 의원은 백신 수급 실패에 대한 국정조사를 해야한다.
• 홍준표 전 의원도 루마니아 백신이 폐기 직전이라고 거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정정 보도

• 백신은 기부가 아니며 루마니아와 상호 간에 필요한 방역 분야를 협력하는 목적에서 백신과 의료기기 상호 공여 등 백신 스와프 차원의 협이를 진행하고 있다.
• 백신의 유효기간은 11월 이후이다. 

논란 정리

• 최초의 오보는 루마니아 인사이더
• 이를 국내 언론이 확인없이 복사 붙이기로 정부 방역 대책 흠집내기
• 2020년 상반기 루마니아는 백신 진단를 구하기 위해 군용기를 보낸적이 있을 정도로 방역 인프라가 나쁘다.
• 루마니아의 백신 접종이 얼마 더디면 11월 유통기한인 백신도 자신이 없어 한국과 다른 의료 용품과 바꿀까
• 이를 덮석 물어 뜯고 있는 야권 대선 후보란 자들이 과거에는 메르스가 감기네... 낙타고기 먹지말자라고 하던 자들이다.
• 홍준표는 홍범도 장군 유해 안장식에는 가지 않고 그 시간에 맥아더 장군 동상을 찾았다. 안장식에 가서 손톱정리한 이준석이 차라리 한국인이라고 할 수 있다.
• 홍준표는 그래도 한국을 선진국으로 인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