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가상 자산 정책 ICO STO 허용 검토 공약

이재명 후보 가상자산 정책 공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가상자산 법제화를 서두르고 가상화폐 초기 공개(ICO Initial Coin Offering) 허용을 검토하겠다는 공약을 냈다. 가상화폐 ICO는 현재 한국과 중국 등에서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가상 자산 법제화 정책 공약 이유

이재명 후보는 19일 서울 강남의 한 빌딩에서 열린 가상자산 거래소 현장 간담회에서 가장자산 거래액이 코스피 거래액을 넘어섰으며 무서운 속도로 시장이 팽창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합리적인 법 제도를 발 빠르게 마련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를 견고하게 구축하겠다며 가상자산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가상 자산 법제화 4대 정책 공약

• 가상자산 법제화
• 가상화폐 공개 허용 ICO 허용
• 증권형 가상자산 발행과 공개(STO)검토
• 디지털 자산 생태계 구축 지원

ICO란

ICO는 Initial Coin Offering의 약자로 초기 코인 제공이라고 부른다. ICO는 암호화폐 개발 업체가 투자 자금을 모으기 위해 자사에서 개발한 암호화폐 일부를 현금이나 다른 암호화폐를 받고 넘겨주는 것으로 현재 중국과 한국은 법적으로 금지이다. ICO를 처음 시작한 암호화폐는 암호화폐의 2인자 이더리움이다. 이더리움의 개발자 비탈릭 부테린은 백서를 공개하고 비트코인으로 투자 자금을 모아 이더리움 개발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