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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장 지명자 이복현 검사 논란 이유 프로필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이복현 전 검사가 금융감독위원장에 내정됐다. 이로써 대통령실과 정부 요직에 검찰 출신 인사가 극에 달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최초로 금융 출신이 아닌 검찰 출신 인사로 첫 감독원이 내정됐다.
- 출생 1972년 10월 5일
- 고향 서울
- 경문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
- 제33회 공인회계사시험 합격
- 제42회 사법시험 합격
- 제32기 사법연수원 수료
- 서울지방검찰청 남부지청 검사
-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 검사
- 법무부 법무과 검사
- 춘천지방검찰청 검사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2부 부부장
-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 형사2부장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4부장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경제범죄형사부장
- 대전지방검찰청 형사3부장
- 서울북부지방검찰청 형사2부장
- 제15대 금융감독원장
이복현은 1972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에 합격한 뒤 2000년 사법시험까지 합격했다. 검사 임용 후 서울지검 남부지청 검사, 전주지검 군사지청 검사, 법무부 법무과 검사, 서울중앙지검 검사, 춘천지검 검사,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부장, 원주지청 형사1부장,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장, 부부지검 형사2부장 등을 지냈다.
경제학과와 회계사 자격을 가지고 있어 검찰 내에서 금융 조세 범죄 수사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윤석열과의 인연은 2006년 윤석열 검사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때 군사지청에서 차출되어 현대차 비자금, 론스타 외환은행 헐값 매각 사건 수사에 참여했다. 이 때부터 윤석열 사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3년 윤석열 국가정보원 국방부 여론조작 사건 수사팀장 때엣도 이복현 검사가 공소 유지 업무를 담당했다. 박근혜 특검때는 박영수 특검에 파견돼 삼성그룹 승계 문제를 수사했다.
서울중앙지검 복귀해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 실소유주 논란과 삼성 다스 소송비 대납 사건으로 이명박을 구속한다.
2022년 4월 검수완박 입법당시 검찰 내부에서 김오수 총장을 비판하는 글과 함께 사표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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