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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노사피엔스로 살기/그 남자의 궁금증

위안부 망언 마크 램지어 근황 한인 교수 협박

by 생독TV 2021.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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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자발적인 매춘부라는 내용이 들어간 논문을 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미쓰비시 교수가 최근 이진희 이스턴일리노이주립대 사학교 교수에게 협박성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마크 램지어

 

내 논문 추적하는 것 말고 다른 일을 좀 하시죠, 교수님. 야만적인 명예훼손 공격을 중단하라, 당신은 내 경력에 해를 끼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흉포한 공격을 보내 내 논문을 망치려 했다. 또 그런 사실에 대해 허풍을 떨며 자랑했다. 일본 언론보도를 통해 알고 있다. 

램지어 교수는 이진희 교수를 향해 내가 지금껏 말하거나 쓴 것을 추적하는 것 외에 할 일이 많지 않으냐고하면서 심각한 명예훼손을 거론하며 다음 단계로 어떤 조치를 할지 고민 중이라고 밝혀 소송도 불사할 방침임을 내비쳤습니다. 

 

논문의 진위를 검증하려는 시도를 명예훼손으로 몰아가는 일본인다운 처신입니다. 학계에서는 램지어 교수가 속한 하버드대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진희 이스턴일리노이주립대 사학과 교수

이진희 교수는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이 조선인 학살을 왜곡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 교수의 논문 수정 영향을 주었습니다. 하버드대 일본학연구센터 연구원인 이진희 교수는 올해 초 램지어 교수가 쓴 위안부 왜곡 논문의 전문을 미리 읽고 램지어가 쓴 다른 논문에 대한 확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램지어가 위안부 문제뿐만 아니라 간토대지진의 조선인 학살과 재일교포 차별을 정당화하는 논문을 썼다는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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