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SSU 해양경찰특공대 김민수 프로필

강철부대 SSU 출신 김민수는 출연자중 유일하게 현역 해양경찰특공대에 재직중에 있습니다. SSU를 전역하자 마자 최연로 23살에 해양경찰특공대에 합격하여 별명이 88번 김근성이라고 합니다. 

김민수는 1992년 부산 출생으로 현재 30살입니다. 179cm, 72kg의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SSU팀에서 나이는 제일 어리지만 가장 독보적인 존재로 둑각을 나타내며 실질적인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대양대학교에서 해양체육학을 전공하고 21살 해군에 입대하여 SSU해난구조전대 58기로 수료하고 조교로 교육훈련대에서 근무했습니다. 

 

SSU해난구조전대는 1950년에 창설된 해난구조 전문 특수부대로서 국가적 재난사고, 해난구조 혹은 항공구조 항만 부근 장애물 제거 임무를 수행합니다. 

SSU 훈련을 담은 방송 프로그램에 88번 훈련생으로 다른 교육생들보다 긍정적이고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바닷물이 들어간 수경을 착용하고 밥을 먹을 때에도 다른 훈련생들은 고통스러워 했지만 김민수 88번 교육생은 소금물에  간이 잘 배어있는 것 같다며 맛있게 먹는 장명도 있습니다.

김민수는 SSU 전과정을 수석을 수료했으며 동기들의 증언에 따르면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힘든 일을 도맡아 했던 사람이자 FM조교로 알려져있습니다. 조교시절에는 수많은 특수부대들이 참가했던 해양경찰청장배 라이프세이빙 대회에서 1등을 하며 SSU의 우수성을 높였던 인물이라고 합니다.

김민수의 현재 직업은 해양경찰특공대에서 경장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근무지는 제주도이며 강철부대 출연자들 중에서 유일한 현직 특수부대원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양경찰특공대는 대테러 전술, EOD 훈련을 받고 행상테러 예방, 진압활동 및 선박 수색, 특수범죄 진압 등의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입니다. 해양경찰특공대는 공무원 시험중 유일하게 100% 실기평가로 채용되며 체력왕들의 총 집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민수는 23살 최연소로 해양경찰 잠수직별로 합격하였고 현재는 제주해경청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김민수의 몸은 거의 조각입니다. 남자들이 갖고 싶은 워너비 근육입니다. 2018년 ICN 코리아 머슬 앤 모델 챔피언십에서 4관왕을 했습니다.

현재 김민수는 88번 김근성이라는 유튜브 채널도 함께 운영 중이며 채널 주제는 운동과 SSU관련입니다. 

 

 

강철부대 707특수임무단 이진봉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