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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노사피엔스로 살기/그 남자의 궁금증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위험 사태 원인

by 생독TV 2022.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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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위험 사태 원인

2021년 말부터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 러시아는 최근 수개월 동안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에 10만 병력을 배치했고 전 세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원인

영국의 BBC에 의하면 이번 위기는 북대서양조약기구인 NATO의 동진 정책을 등에 업고 우크라이나가 NATO에 가입하려는 움직임과 이를 막고 우크라이나를 자국 영향력 아래 두려는 러시아의 갈등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돈바스 지역으로 불리는 우쿠라이나 동부 지역도 갈등의 한 원인이다. 2014년 3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남부 흑해에 있는 크림반도를 무력으로 점령했다. 한 달 후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이 돈바스 지역의 일부를 점령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와 서방 국가들은 분리주의자들이 러시아로부터 군사적 지원을 받았다고 주장한다. 

 

우크라이나는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서 중립적인 위치를 가지는 중립정책을 썻지만 이는 서방과 러시아 모두에게 신뢰를 잃어버리는 상태로 가게되었으며 나토 가입도 못하고 아무 우군이 없이 우크라이나는 반러시아쪽으로 기울면서 러시아가 서방이 우크라이나를 지켜주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한 러시아가 침공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경과

  • 11월 26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위기와 관련된 모든 옵션들을 검토 중이라고 입장들을 밝혔다.
  • 12월 8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군을 우크라이나에 파병하진 않을 것이지만, 러시아가 공격을 감행할 경우, 경제 제재가 따를 것이라 경고했다
  • 2022년 1월 19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면 큰 재앙이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 2022년 1월 23일, 러시아를 여행 경보 최고 단계인 4단계(여행 금지) 국가로 지정했다.
  • 2022년 1월 24일, 미국 정부에서 주 우크라이나 미국 대사관 직원들의 철수를 권고하였으며, 이에 따라 외교공관 철수 직전의 상황까지 이르렀다. 단, 아직 대사관의 철수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발트해, 동유럽 국가에 파병할 계획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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