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와 처리수 뜻 차이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것은 홍길동만이 아니다. 오염수를 오염수라 부르는 것을 괴담이라하고 처리수라고 부르라고 한다. 처리수라고 하면 처리를 했다는 것인데 왜 바다에 버릴라고 할까? 처리했으면 재활용해야지..
국민의힘 패전처리 발언자 성일종은 지난 5월 SBS 라디오 출연해 후쿠시만 원전 오염처리수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정부는 이 발언으로 공식적으로 처리로 바꿔 부르는 방안은 검토한 적이 없다고 했으나 바로 며칠전에는 KBS 이사 김종민 변호사는 이를 근거나 자신의 SNS에 당당히 처리수라는 표현과 전근대적 국민이라는 치욕적인 발언으로 물의을 일으켰다. 그럼 정확시 처리수라는 표현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처리수의 뜻
처리수는 처리된 물의 한자표현으로 오염수를 정화하여 가능한 수질로 만든 물을 말하며, 이를 섭치 시 사람과 동식물에게 미치는 해로움이 낮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처리수라는 표현은 누가 했는가 하면 바로 일본 정부이다. 전세계가 오염수라 부르는 것을 일본은 처리수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더 웃긴것은 일본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유일한 정부가 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반대하는데 스스로 일본의 하인이라 생각하는 국민의힘 종족들이다.
사전적 의미의 처리수라면 왜 바다에 버리려고 할까? 그것도 30년 동안 천천히 방류한다고 한다. 동식물에게 해로움이 낮다고 하는데 왜 30년이란 시간을 들여서 방류하는 것인가?
또한 우리들의 2찍들은 오염수 괴담이라는 용어로 비과학적이니하는 말로 논점을 흐리고 있다. 니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면 정치적 성향을 떠나서 단 0.1%의 위험이 있는 상황이라면 반대해야 한다. 이런 경우에 카르텔이라는 말이 필요하다. 서로 다른 정당이 공동의 이익을 위해 뜻을 모으는 것이다. 공동의 이익이라고 하면 바로 국민의 안전이다.
그나저나 10원 한장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은 장모님은 잘 계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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