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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내부총질 문자에 양두구육 뜻
겉으로는 훌륭한 듯이 내세우지만 속은 보잘것없음을 이르는 말이다. 원래 뜻은 양의 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의미로 이준석이 윤석열과 권성동의 텔레그램 메세지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빗댄 것이다.
이준석은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논란이 된 문자와 관련 윤 대통령이 이 대표에 대한 부정적인 뜻을 의미한 게 아니라면서 "특별히 이 대표도 오해하시진 않으리라 생각하고 있다"고 한 데 대해 "전혀 오해의 소지가 없이 명확하게 이해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못 알아들었다고 대통령실이 오해하지 않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는 대통령실의 '이준석 달래기' 의도와는 달리, 이 대표가 자신의 불편한 심경을 여과 없이 표출한 것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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