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조작 보고 김규현 국정원장 내정 논란 프로필

세월호 조작 보고 김규현 국정원장 내정 논란 프로필

굥 정부는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청와대의 국가안보실 1차장을 맡아 세월호 조작 보고 의혹으로 인터폴 적색수배와 여권 무효화 조치가 내려졌던 김규현을 국정원정에 내정했다.

 

김규현 내정자에 대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에서 아직 관련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의혹을 벗어나지 않는 상황이다. 윤석열이 서울중앙지검장 재직 당시 수사 책임자였기 때문에 이를 덮고 박근혜와 그 측근들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김규현은 외무공무원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 시절 외교부 1차관과 대통령비서실 외교안보수석, 국가안보실 1,2 차장을 지냈다. 1953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했다.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사를 길을 가지않고 재학중 1980년 14회 외무고시에 합격하여 외무공무원으로 생활을 시작한다. 재학중 외무고시 합격으로 의사국가시험을 보지 않아 최과의사 면허는 없다.

 

• 출생 1953년 
• 고향 서울
• 경기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치고대학
• 제14회 외무고시 합격
• 부미1과장
• 주미대사관 참사관
• 박근혜 정부 초대 외교부 제1차관
• 국가안보실 1차장
• 대통령비서실 외교안보수석비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