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재산 안철수 1위 1551억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오는 각 당 후보들의 재산이 신고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과 국민의 당 오세훈 후보는 50억 원대 재산을 신고하였고 안철수 국민의 당 후보는 1551억 원 허경영 국가 혁명당 후보도 70억대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보궐선거에 후보 등록한 후보의 재산과 병역, 납세 등의 정보를 선거통계시스템에 공개했습니다. 

서울시장후보로 등록한 후보는 총 13명입니다.  

기호	소속정당명	이름	생년월일	경력	재산신고액(천원)
1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1960.01.22 (61세)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전) 17대,18대,19대,20대 국회의원	5,669,123 56억 6천9백
2	국민의힘	오세훈	1961.01.04 (60세)	전) 제33, 34대 서울특별시장 (전) 16대 국회의원	5,934,143 59억3천4백
4	국민의당	안철수	1962.01.22 (59세)	(전)제19대, 제20대 국회의원 (현)국민의당 대표	155,180,608 1천551억 8천
6	기본소득당	신지혜	1987.10.22 (33세)	현)기본소득당 상임대표 (전)포이동 인연공부방 교사	77,709 7천7백
7	국가혁명당	허경영	1947.07.13 (73세)	(전)15, 17대 대통령 후보 출마 (현)국가혁명당 명예대표	7,262,241 72억6천2백
8	미래당	오태양	1975.10.26 (45세)	현) 미래당 대표 (전) 청년당 사무총장	0
9	민생당	이수봉	1961.06.23 (59세)	(현)민생당 비상대책위원장 (전)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정책연구원 원장	318,000 3억1천8백
10	신자유민주연합	배영규	1961.02.15 (60세)	(전)삼부토건개발(주)대표이사 (현)삼성생명(주)법무컨설턴트	10,000 천만원
11	여성의당	김진아	1975.08.01 (45세)	(전) 이노션월드와이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현) 책 '나는 내 파이를 구할 뿐 인류를 구하러 온 게 아니라고' 저자	245,100 2억4천5백

그 외에도 진보당 송명숙 무소속 정동희, 이도엽, 신지예 등이 후보로 등록하였고 진보당 송명숙 후보가 -7백만 원, 신지예는 재산 없음으로 신고했습니다. 무소속 후보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정동희로 23억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