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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이 13일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발사한 미사일은 올 3월 25일 개발한 이스칸데르 kn-23 개량형으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참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장거리 순항미사일 발사 이유
이번 북한의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발사 이유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억제력을 강화하는 전략의 일환이라는 외교가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미일 3국이 북한 비핵화 공조를 강화하는 데 맞서 무력시위를 통해 북한의 목소리를 높여 존재감을 과시하려는 의도도 있다고 한다.
또다른 이유로는 최근 우리 군이 최근 시험발사에 성공한 SLBM에 대해 상당한 자극을 받아 억제력을 강화하려는 북한의 의도라는 분석도 있다.
이번 시험 발사한 미사일은 사정거리 1500km로 일본 일부, 오키나와 주일 미군 기지까지 다 호마흔 하는 것으로 순항미사일을 통해 일본 주일미군 등에 대한 억지력을 증가시키려 하고 있는 것 같다는 분석도 있다.
한국의 순항미사일
현재 우리군의 순항미사일은 2010년에 개발한 현무3 시리즈로 현3-C는 사정거리가 1500km로 실전배치되었으며 현무3-D는 사정거리가 3000km로 개발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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