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DA 식품의약국 한국 코로나 대응 확산 억제 성공 대응

미국 식품의약국 FDA는 한국 정부가 진담 검사를 통해 코로나 19 확산을 억제하는 데 성공했다며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한국의 코로나19 확산 억제 성공 요인

한국의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성공한 이유에 대해 FDA는 전염병 진단기술의 상업적 이용에 투자를 많이 했으며 그 결과 민간업체들이 전염병 진단기기를 빨리 개발하고 제조할 수 있었다고 적었습니다. 

 

이런 진단 검사에 대한 투자는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에서 얻은 교훈에 바탕을 둔다고 했으며 미국을 모델로 삼아 전염병 예방 및 통제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관계당국이 비상사태 시 감염 확진자 및 의심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 것이 성공요인으라고 보고서에 적었습니다. 

 

이어서 한국 정부가 코로나19 진단검사 개발업체에 구매를 보장함으로써 재정적 위험을 줄였지만 당시 미국은 이런 전략을 쓰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이 민간 업체들의 진단검사 기기에 대한 연구시설을 충분히 갖추고 있었던 점도 긴급사용 허가를 줄인 배경이라고 했습니다. 

 

정부와 기업의 이러한 이유 외에 한국의 정보통신 기반과 기술 활용이 억제 성공 요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신용카드 거래
• CCTV을 통한 대규모 감염자 추적
• 마스크 착용
• 사회적 거리두기
• 일부 영어 중단 조치
• 효과적인 소통 전략

등이 한국의 코로나19 억제에 영향을 줬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