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공휴일 확대 추가 공휴일 지정

정치권이 대체공휴일 확대에 대한 법안에 대해 여야 모두 경쟁적으로 발의하고 있어 6월 국회 기간에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대체공휴일 확대와 추가 공휴일 지정

대체공휴일 확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6월 국회에서 대체공휴일 확대 법안을 통과시킬 예정입니다. 현행 대체공휴일은 설, 추석, 어린이날 3개 종류의 공휴일만 휴일과 겹치면 대체공휴일을 따로 주는데 올해 같은 경우 현충일, 광복절, 개철절, 한글날, 성탄절이 툐요일이나 일요일입니다. 그래서 공휴일과 휴일 겹치는 대체공휴일을 확대한다는 것입니다. 

 

추가 공휴일 지정

대체공휴일 확대와 더불어 추가 공휴일 지정도 함께 법안 처리 예정입니다. 추가 예정인 공휴일은 5월8일 어버이날(정청래), 4월 5일 식목일,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김성원 의원), 노인의 날(하영제 의원) 등이 있습니다. 

 

위 발의된 내용이 모두 통과되면 최대 4일의 공휴일이 추가로 생기게 됩니다. 

현재 15일(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1월 1일, 설 추석 연휴(3일),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현충일, 성탄절)인 법정공휴일이 4일 추가로 19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