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와 게임산업협회 왜
윤석열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의 게임산업협회 근무이력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김건희가 2007년 수원여자대학교 겸임교수 지원을 위해 작성한 지원서에 허위 경력을 기재했다는 의혹이 사실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YTN에 따르면 김건희는 2007년 수원여대에 낸 교수 초빙 지원서에 2002년부터 2005년까지 3년간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팀 기획이사로 재직했다고 적었다. 그러나 한국게임산업협회는 2004년 6월에 설립되었으며 김건희가 근무를 시작했다는 2002년 뒤에 만들어진 단체다.
또한 당시 기획팀과 기획 이사라는 자리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김건희가 게임산업협회에서 일정한 역할을 했다는 것은 분명할 것이라고 열린공감티브이가 밝히고 있다. 그러면 게임산업협회란 어떤 단체인지 알아봐야 한다. 미술을 하는 사람이 이 단체에 왜 필요했는지 확인을 할 수가 있다.
게임산업협회란
한국게임산업협회의 공식 명칭은 사단법인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이다. 이 협희의 주요 목표는 게임 산업의 발전과 건전한 게임 문화의 정착이다. 또한 해외의 게임시장 등을 개척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며 게임업계의 국가경쟁력 강화가 최종 목적이다.
그러나 실제는 당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게임업체의 규제에 대한 해결책을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초대 대표는 NHN의 김범수 의장이었다.
당시 리니지의 사행성과 한게임 등의 도박 중독 등과 같은 문제로 게임에 대한 이용연령 상향과 2013년 새누리당 손인춘 의원의 게임규제법과 게임 중독법을 발의한다.
이로 인해 게임 업계가 심각한 위기를 느껴 게임산업연합회를 사단법인 게임산업협회로 만드다.
어떤 외부 인사가 필요할까? 아마도 정치와 언론 법조계 인맥이 필요했을 것이다. 이 때 김건희는 이미 검사들과 인맥이 있었으며 그중 한명이 바로 윤석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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