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 친모 석씨 가족 관계 정리

구미의 한 빌라에서 미이라 상태로 발견된 3세 여아의 사망 사건이 사건 발생이 한참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사건은 미궁에 빠져있습니다. 국과수의 3차례 DNA  결과 친모로 알려진 석씨의 임신 부인으로 여러사람들이 고생하고 있습니다. 

막장드라마 같은 가족관계

시간이 갈수록 경찰 조사결과 막장 드라마 같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친모로 알려진 48세 석씨와 석씨 남편, 그리고 내연남 2명의 혈액형 조사결과 죽은 3세 여아의 혈액이 일치하고 있지 않아 실제 친부는 누구인가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숨진 3세 여아와 사라진 여아가 산부인과 의원에서 바꿔치기가 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석씨의 딸 B는 어떤 남자와 결혼해도 그 아이의 혈액형이 나올수 없다는 경찰의 설명입니다. 딸 B의 출산 기록에 따르면 신생아 혈액형은 A인데, 석모씨의 딸인 B의 형액형은 B, 전남편 홍모씨의 혈액형은 o형입니다.

또한 친모 석씨가 두명이 내연남이 있었듯이 딸 B도 내연남이 있었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막장중에 막장입니다.

1. 3 번의 유전자 검사에서 친모일 확률 99.999%

2. 거짓말 탐지기에서 거짓말

3. 혈액형 검사에서 딸이 자식이 확률 0

4. 사전에 인터넷에서 셀프출산 검색

그런데 아직도 아이를 낳은 적이 없다고 합니다. 사라진 또 다른 아이는 어디에 있을까요?

그리고 남편들은 뭐 하고 있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