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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노사피엔스로 살기/그 남자의 궁금증

곰피 장아찌로 겨울철 미세먼지 잡아요

by 생독TV 2021.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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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피 장아찌로 겨울철 미세먼지 잡아요.

곰피장아찌 - 바다로 정가네

 

미세먼지로 인해 몸에 쌓인 유해 물질을 배출할 수 있는 음식에 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면서 겨울철이 제철인, ‘곰피(쇠미역)’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곰피(쇠미역)를 먹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살짝 대처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것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이 대표적인 곰피 양식이 있는 지역이어서 시장에 가면 쉽게 살 수가 있습니다. 

 

최고품질의 전복과 해옥으로 유명한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인근 바다어장에서는 어민들이 차가운 겨울바람을 이겨내며 파도리 내 3곳에서 하루 약 15톤가량의 ‘곰피’를 출하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곰피 양식의 목적은  판매보다는 전복의 먹이로  하기위해 양식을 하고 있는데 겨울철에는 일반 출하까지 합니다. 사실 이 좋은 곰피를 먹고 자라는 전복의 품질은 이루 말할 수 없을 테지요. 

 

‘곰피’는 다시마목 미역과의 해조류로 풍부한 점액성분을 가지고 있어 호흡기 속으로 들어온 미세먼지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고, 비타민 케이(K)가 풍부해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줍니다.

출처 -충남타임즈

 

특히, 태안산 곰피는 청정해역에서 자라 윤기가 있고 바다향이 진한 데다 식감이 쫄깃해 미식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1월부터 3월까지 수확되는 곰피의 현재 출하 가격은 1포대(약 45kg) 기준 3만 원 선으로, 최근 미세먼지 배출에 효과적인 음식으로 재조명되며 인기가 높아져 어민들이 바쁜 손놀림으로 곰피 채취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싱싱한 곰피 미역을 채취해 바로 담가 새콤하고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일품으로 밥반찬의 별미로 손꼽히는 ‘곰피 장아찌’도 더불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수산물 가공판매업체인 ‘바다로 정가네(대표 가상임)’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캠핑족들이 크게 늘면서 고기와 잘 어울리는 ‘곰피 장아찌’를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 이달 초 택배 판매를 시작한 지 2주 만에 100통(900g)이 팔렸다고 합니다. 곰피 장아찌를 구입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서 택배로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바다로정가네

젊은 아빠가 키우고 엄마가 요리하는 바다를 그대로 담은 태안 전복장, 전국택배 주문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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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피는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좋고 겨울철 별미인 과메기 또는 전 국민 음식인 삼겹살과 함께 곁들여 먹어도 좋은 음식으로 겨울철의 명물 태안 곰피와 함께한다면 겨울 미세먼지 걱정 없이 보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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