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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절 현수막 논란 송파구청장 서강석 프로필
서울 송파 구청장 서강석은 77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내건 현수막에 건국절 74주년을 함께 명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서강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송파구청과 27개 주민센터에 일제히 77주년 광복절과 건국 74주년을 기념한다고 적었다.
건국절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세력은 친일 세렉들이다. 2006년 뉴라이트 등 보수진영에서 815를 건국절로 해야 한다는 주장을 처음으로 시작했다. 대한민국의 건국은 헌법에 명시된 대로 임시정부를 시작으로 보고 있으며 건국절이란 표현은 공식 기념일이 아니다. 송파구에서 건국절이란 표현을 사용한것은 엄연한 공식 기념일이 아닌것이기에 많은 논란이 일 것이다.
왜 보수세력들은 건국절을 사용하려고 할까? 이는 자신들의 뿌리인 친일세력을 정통성있는 세력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
서강석 프로필
- 출생 1957년 64세
- 고향 서울
- 대광중학교
- 대광고등학교
- 서울시립대학 행정학과
- 제25회 행정고시 합격
서강석은 서울시청에서 오래 근무했으며 행정과장, 뉴욕주재관, 청와대 행정관, 서울시장 비서실장, 성동구 부구청장, 인재개발원장들을 하고 공직에서 퇴임하였다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경영본부장을 역임했다. 제8회 지방선거에서 송파구청장 후보로 당선되었다. 취임 후 공공산후조리원을 없애려고 했다가 여론의 주목을 받고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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