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이규양 언론특보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이 배신행위를 했다고 주장한 논평에 대해 최재형 후보가 사과를 했다.
이규양 언론특보는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권은 이번 사건(고발사주 의혹)으로 윤석열 후보는 묶어 놓고 홍준표 후보는 역선택 조작으로 띄워 놓고 선거에서 투표로 뒤엎으려는 정치공작을 꾸미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유승민 의원은 자신의 페이북에 “최재형 후보에게 묻는다. 이 저열한 글이 최 후보의 뜻인가? 저는 최 후보님은 최소한 품격을 갖춘 분이라 생각했다. 제가 사람 보는 눈이 잘못됐던 거라면 바로 잡겠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규양은 정당인으로 1951년으로 단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전공으로 2006년 한나라당 홍보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대통령 후보 캠프인 열린 캠프의 언론특보를 맡고 있다.
한나라당 홍보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을 때 18대 총선 안양 만안지역 한나라당 예비후보 등록을 한 전력있다.
이규양은 1979년 3월 민주공화당 중앙당 선전부 홍보국 간사를 시작으로 정계에 입문하였으며 13대, 14대 국회의장 공보수석비서관을 역임하였고, 지난 2004년 16대 대통령 선거 이한동 후보 대변인을 역임하였다. 2005년 5월에는 자민련 대변인을 역임하였고 17대 대선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의 중안 선거대책위원회 홍보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반응형
'포노사피엔스로 살기 > 그 남자의 궁금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재형 열린캠프 조직 (0) | 2021.09.14 |
---|---|
조용기 목사 별세 영도순복음교회 설립자 프로필 (1) | 2021.09.14 |
에듀파인 사용중 한글 실행이 안되는 증상 해결 한글 실행 오류 (0) | 2021.09.14 |
조성은 3차 증거 제시 (0) | 2021.09.13 |
북한 장거리 순항미사일 발사 이유 (0) | 2021.09.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