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노사피엔스로 살기/그 남자의 궁금증

대장동 화천대유 50억 약속 클럽 박영수 곽상도 윤석열

by 생독TV 2021. 9. 29.
반응형

윤석열 부친 윤기중 전 연세대 명예교수가 자신이 40년 이상 살던 연희동 주택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기자의 누가인 천하동인 3호 이사 김명옥이 매매한 것으로 알려져 50억 약속 클럽이 사실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화천대유측에서는 유력 인사들에게 50억 원씩 챙겨주려 했다는 의혹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 방송에서 화천대유 천화동인의 핵심 관계자의 제보로 화천대유가 사업 추진에 도움을 준 인사들에게 이익 제공을 약속했으며, 내부적으로 이들을 50억 약속 그룹이라고 부른다고 보도했다. 

 

50억 약속 클럽 의혹

곽상도 박영수 윤석열

곽상도 의원과 아들 곽병채

곽상도 의원은 이미 아들이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을 받았다. 곽상도 의원은 아들의 정당한 보상이라고 하지만 50억이 5년 9개월 근무한 대리에게 주는 퇴직금이라는 것을 납득할 국민은 아무도 없다.

 

박영수 특검과 딸

박영수 특검의 딸이 퇴사과정에 있으며 얼마전 15억 시가의 아파트를 7억에 매입했으며 현재 퇴직금 지급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해마다 받은 법률 고문비를 다 하면 50억은 충분히 넘을 것이다. 

 

윤석열 전 총장

  • 열린공감TV에 의하면 윤석열 전 총장의 부친이 살던 연희동의 저택을 2019년 4월에서 7월 사이에 매매를 하는데 매매 당사자가 화천대유 자회사인 천하동인 3호의 이사 김명옥이다. 
  • 김명옥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의 누나로 천하동인 1호부터 7호는 모두 김만배의 가족과 지인이 모두 이사로 있다. 
  • 윤석열측은 31억 원이 넘는 주택을 19억 원에 급처했다고 한다. 
  • 집을 매매한 시기는 윤석열이 서울중앙지검시기와 검찰총장 후보로 거론되던 시기였다. 

 

그외 국민의힘측에 들어온 제보에는 3~4명의 인원이 있다고 한다. 과연 나머지 한명은 누구인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인 홍준표와 유승민은 윤후보의 아버지 저택의 매입이 정상적이지 않다며 특검을 요구하고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