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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노사피엔스로 살기/그 남자의 궁금증

SBS 논두렁 보도 앵커 TV조선 신동욱 프로필

by 생독TV 202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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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논두렁 보도 앵커 TV조선 신동욱 프로필

2009년 5월 13일 SBS 신동욱 앵커의 논두렁 보도가 이번 김정숙 여사의 옷값을 보도한 TV조선의 신동욱 앵커였다. 데자뷔. 역시나 시방새라 불리는 방송사에서 TV조선으로 갈 인물임에 틀림없다. 시간이 다시 2022년에서 2009년으로 퇴보되고 있다. 

 

TV조선 신동욱 앵커 프로필 나이 고향

  • 출생 1965년 경상북도 상주
  •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경영학
  • TV조선 보도본부 본부장
  • 전 SBS 앵커

신동욱은 1992년 SBS 2기 기자로 입사했다. SBS 8 뉴스 앵커로 활동했으며 국제부 부장을 맡고 있다가 TV조선으로 이적했다. 2017년 11월 27일 이적은 당시 박근혜의 탄핵과 정권 교체 이후라 SBS내에서 물갈이가 되면서 향후 불이익을 생각해 조선으로 이적 결적을 했다는 추측이 많다. 결국은 자기 집을 찾아간 것이라고 본다. 

 

2010년 9월 배추값 폭등당시 이명박의 양배추 김치에 대해 옹호하는 발언으로 논란이 됐다. 정당한 비판을 하는 국민을 정신 나간 사람 취급을 하는 크로징 멘트였다. 

요즘 김치대란이 일어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대통령이 김치 대신 양배추 김치를 식탁에 올리라고 했다는 말이 전해지면서 누리꾼이 논란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대통령이 물가를 잘 모르고 엉뚱한 말을 했다는 건데, 설혹 그렇게 했다고 하더라도 과연 그렇게까지 해석하고 논란으로 볼 일인지는 의문입니다.

신동욱의 가장 큰 논란은 바로 논두렁 시계 논란이었다. 실체도 없었던 SBS 논두렁 시계 보도의 시작과 끝을 신동욱이 맡았다. 그런데 TV조선에 가서도 역시나 이번에는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을 선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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